포도코스 완주해 보려고 어제 답사겸 바이크로 한번 돌아 봤는데요..
반시계 방향으로 돌 계획인데요.. 중랑천 타고 의정부까지는 무난하게 올라가 지던데
의정부에서 송추까지 가는 39번 국도 구간(경민대학교~송추역)이 암울하네요.. 일반 국도차선인데
인도도 없고 갓길도 없고 이건 뭐 차는 쌩쌩 다니고 캐위험할 듯ㅜ... 이구간 어떻게 돌파해야 하나요? 시간상 야간주행이
될듯 한데 심히 안전에 우려가 되네요..
이구간만 지나면 송추 IC부터 연신내까지 인도도 있고 응암역까지도 자전거 도로 있고 뛸만하던데..
댓글 2
2022-04-14 07:57:09
갓길이 있긴해요.....시계방향만 돌아 봐서 반대편은 정확치 않고요.
아주 짧은 구간만 없어요.
근데 저라면 야간에 거길 가진 않겠네요. 차량 속도도 많이 나고...차량 통행이 많자 않은지라...
나뭇잎 피하려면 도로로 달려야 할때도 많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