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은이 외할머니의 손녀 사랑^^
외할머니께서 오늘 직접 만드신 이유식이 택배로 도착했습니다.
한달여 동안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자르고 말리고 갈아서 효은이 이유식거리를 만들어 주셨답니다.
검은콩도 콩 껍질이 너무 뻣뻣하다며 직접 하나하나 껍질을 제거하고 만들어 주셨어요.
감동의 물결이~~~~~
집에서 직접 만든 이유식과조청까지 만드셔서 보내주셨어요.
이유식때문에 딸 고생한다고 저 대신 고생하시며 만들어 주신 보물이네요......
효은맘과 효은이 너무 행복하겠죠...?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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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꼬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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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찬나래
^^ 울 엄마한테 전화하고 싶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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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춰왔던
이야 저도 시골에있는 엄마한테 전화해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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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
세상에나...이런정성을 보내주시다니...효은양 이거먹고 무지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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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래
네^^* 효은이 자랑할 곳 없어서 오키에 자랑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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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초롱
와..정말이지.. 저희 친정엄마께 요 화면 보여 드려야 겠어요..엄마 빨리 시작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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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깃
찡하네요.. 어떤 마음으로 하셨는지 사랑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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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00:01:29
친정엄마의 사랑이 느껴져서 가슴이 찡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