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7개월 여아 입니다..
자연관찰책을 들여야 할텐데 고민이예요
세밀화 같은거 말고 실사로만 되어 있는거였음 좋겠는데
머가 좋은지..통~~
고수님들 추천 좀 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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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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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예
감사합니다..직접 볼 수 있음 좋겠어요..ㅋㅋ 서점에 깔려 잇을려나..시간날때 함 보러 가야 겠어요..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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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릎
땅꼬마 자연관찰 완전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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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덩어리
전 땅친물친 사주고 싶었으나 사진을 싫어하는 울 아들때매 연두비로 들였는데요.... 연두비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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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
저는 명꼬 들였는데 괜찮은거 같아요..
아무래도 잘 알려진거 사면 실패가 덜해요.. -
앵초
헤르만헤세의 세밀화자연관찰도 많이 보던데요..16개월접어들어서 저도 자연관찰 관심잇게 보고있어요..
혹시 나중에라도 구매하셨으면 후기 올려주세요^^ -
새솔
저도 명꼬 추천해요.
활용기간도 길 것 같아요.
일단은 그림과 사진으로만 활용하시구요. -
초월
명꼬도 좋고..땅꼬마 자연관찰이나 떼굴떼굴재미자연...다 좋긴한데...만3세 이전이라면 보드북도 괜찮지 않을까요?
주주픽쳐북이나 추카추카 자연이야기 처럼 보드북으로 되있고 크기도 작은 책을 먼저 접하게 해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가격도 부담없는 가격이니...보드북으로 흥미를 유발시켜 주고 아이가 글자를 익히고 스스로 읽을때쯤 명꼬 같은 양장본을 사주셔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링고
전 프뢰벨이요.. 사진도 좋고 설명도 잘 되어있구요..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도 가능할 것 같아요..
2022-04-26 15:59:02
그레이트에서 나온 자연이 성큼, 괜찮더라구요. 명꼬랑 연두비, 웅진 땅친구 물친구가 잘 알려져있지만 자연이 성큼도 시간이 지나면 그만큼 알려질만한 책인 것 같아요. 대부분의 사진을 책을 위해서 사진작가가 직접 찍었다더라구요. 다른 곳의 사진을 인용한게 아니래요. 나온지 얼마 안되어서 입소문은 덜하지만 적당한 가격의 좋은 책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