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둘째녀석 태어남과 동시에 7개월 넘어서는 지금까지 천기저귀 잘 사용중입니다.

여름에 태어나 갓난쟁이여서 외출할일이 거의 없었구

또 겨울되고 추워서 별로 외출할일 없어서 가끔 마트갈때는 여분기저귀 하나 가지고 나가서

울면 갈아주고 했거든요

이제 따뜻한 봄이 오다보니 저도 엉덩이가 들썩들썩~

아무래도 외출할 일이 잦을듯해서 일단 일회용기저귀 한박스는 쟁여뒀는데

다른분들은어쩌시나 싶어서요

천기저귀로 사용하고 싶은데 소창은 바깥에서 사용하기 힘들듯하고

팬티형으로 쓰시나요? 커버일체형으로 쓰시는지... 제품은 어떤걸 쓰시는지...

혹시 키살럽스와 스와들비 쓰시는 어뭉들도 써보신 느낌좀 알려주세요~

슬슬 기어다니려고 하다보니 소창채우는거 너무힘드네요...^^ 신생아부터 썼던건 작아지기도 했궁

기저귀 한번 갈아타야할 시점이 왔나봐요...

고수님들 조언부탁드려요!!!! 헬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