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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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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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
저희아이도 이제 28개월 되어가요. 하루에도 화가 오르락내리락.몇번 소리치고 야단쳤더니 애가 주눅드는것 같아 감정읽어보려 노력하고 말로 차분히 얘기하려 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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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꼬마야
아이감정따라 저도 하루에도 열두번씩 바뀌네요. 애랑같이 있음 애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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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나래
제 아들도 28개월인데 정말 말안들어요..하루애도 몇번씩 버럭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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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이뿌잉
저희딸27개월 무조건 아니야, 싫어, 라고 해서 마음읽어주고 상황 설명하기 바쁘답니다.
차근차근이야기하는수밖에는.... -
핫다홍
차근차근해도 말하다보면 어느새 도망가서 저어리
할머니품내지는 방에 문닫고 들어가서 구석에 짱박혀서 우는척해요 휴
2022-04-26 11:48:02
아~울 딸이랑 똑같네요..울 딸도 28개월인데..싫어~저리가~내놔~뭐 이런말 달고 살아요. ㅡㅡ;
매번 참고 달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에요. 전 차근 차근 설명하면서 칭찬섞어가며 달래요. 그럼 알았다고 끄덕거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