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 큰아이가 6살이 되었네요.
오키님들 아이랑 하루 어떻게 보내시나요??
요즘 울 아이가 한글에도 관심을 보이고 영어도 하고 싶어하는데..
제가 고만고만한 아이들 셋을 키우다 보니 울 큰아이를 챙겨주지 못하네요.
간혹 시간이 날때면 학습지를 하곤하는데 참...제대로 가르치지도 않았으면서 애한테 너무 큰기대를 하는지
제가 원하는 답이 나오지 않을때는 저도 모르게 욱~~ 하네요..^^;;
여유가 있으면 학원이라도 여기저기 보내고 싶지만 그것도 안되고 집에서 제가
봐줘야할것 같은데...뭘 어떻게 해줘야할지도 사실 모르겠고 답답하네요...ㅠㅠ
글구 영어 교재 처음 시작할때는 뭐가 좋을까요?? 쫌 알려주세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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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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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새
일단 뭘하든 엄마가 꾸준히 집중해서 해주는 것이 제일 좋은 듯해요...학습지도 마찬가지고 집을 하나 들여서 진행하는 것도 마찬가지인득해요..조금히 생각마시고 천천히 하세요....저도 6살 남자아이 지금 부터 다시 시작하는 맘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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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
울 큰애가 올해 7살인데 작년 1월부터 튼튼주니어 했어요...딱 1년 했네요..일단 아이가 너무 좋아하고
재밌어해요..근데 튼튼은 90%가 엄마의 역할인거 같아요..수업은 일주일에 한번 20분 정도니까..
선생님도 참 열심히 해 주시지만 시간이 너무 짧고..엄마가 일주일내내 같이 들어주고 함께 해 줘야
하거든요..가격도 그리 착하지 않고..그래서인지 요즘은 학원 많이 보내시는거 같긴 하더라구요.
전 아직 어린 아이를 여기저기 학원 보내고 싶지가 않아서 -
그린나래
집에서 홈스쿨은 어떨지,,,, 한글,영어는 홈스쿨이 가능한게 많잖아요,,,학원은 데려다 줘야하니 작은아이들 데리고 힘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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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튼튼영어 주니어.. 어린이집에서 한다고 해서 어떻게 보조를 맞춰야할지 몰라서
일단 고려하고만 있어요.
그냥 신청했다가 나중에 어린이집이랑 연계해서 바꾸어도 될런지....
저도 늘 고민만해요.
애들이랑 놀아주는게 전 왜이렇게 힘든지..;;
시도조차 안하고 맨날 둘이서 놀라고 냅두네요;;;
영어는 튼튼영어도 많이들 하시던데..저도 올 봄부터 시킬까 합니다. 울 아들두 이제 6살 되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