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일이다 싶지만...
주변 초등엄마들 얘기에 귀가 솔깃해지기도하고...
남일 같지 않다는 생각이에요.
나는 어찌 또 학부모노릇을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저만 그런 거 아니겠지요?
답답하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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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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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칭자리
걱정 마세요. 초등학교라도 뭐 별다르겠어요. 저희 아들도 올해 초등 입학했는데 별다른건 없는것 같아요. 엄마가 중심을 잡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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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람
저도 무지 걱정하고 있는 엄마에요... 시간은 없는거 같고 맘만 바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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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봄
저도...걱정이..앞섭니다...특히..제가 직장맘이라....모든게 다 맘에 걸려요....일을 그만 두어야 할지..에효..걱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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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저두 2년후 일인데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네요.. 안좋은 뉴스도 많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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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녀
제맘이랑 같으시네여 에효 저도 직딩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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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
초등학교라고 다를건 전혀 없어요.
먹거리가 차고 넘쳐서 비만이 되듯이 정보가 차고 넘쳐도 애가 망쳐지는것같아요.
차라리 아무와도 교류없는 직장맘이 나아요.
직장맘의 단점은 학원으로 돌리는건데 학원비대신 집치워주고, 음식해주는 분을 쓰고 집에오면 무조건 애한테 책읽어주고(초2까지) 학습지 체크해주세요.제발!!!!!
2022-04-26 07:55:40
저도 다압다압합니다.. 걱정도 되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