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져가시면 공부가안될겁니다
누가건드리나?
누가가져가나?
수시로확인하러가게될겁니다

도둥님이 가져갈지는 아무도 모르죠.
이런 불안한 마음으로 공부가 잘 될까 모르겠네요.

사관절 4개들고가요 그리고 작은자물쇠로 안장 잠그고

걸어서 가거나 버스를 이용하세요.

불안함에떠시지마시구 버스타세요ㅎ
창원은 누비자 라는 자전거 대여시스템이있어서 그거라도 타고가면 좋은디

눈에 보이지 않는 내 자전거는 이미 내것이 아니다 라는 명언이 있더군요 ㄷ ㄷ

그렇군요 ㅠㅠㅠ그냥 냅두고 다녀야겠네요 ㅠㅠ

도서관은 가장 자전거놓기에 가장위험한 장소중하나입니다.오늘 안털릴지는 몰라도 내일은 안장하나 바퀴하나 안 사라질지 모르는 곳입니다^^

공부 안됩니다..ㅋㅋ 저는 4관절 3개 사서
앞바퀴랑 프레임, 뒷바퀴랑 프레임, 프레임과 기둥을 묶어 놓고 안장 뽑아서 들어갔어요.
그래도 걱정됩니다..
어떤 분은 저렇게 해 놓으니 브레이크선이랑 기어선 끊어놓고 갔다는 분도 있습니다.

눈 앞에없으면 내꺼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