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 보내고 있으신가요!
메리다 스컬트라 100 운행 중이고
구입 당시 달아준 작은 라이트를 달고 있습니다.
주로 야간에 안산 수변공원 근처로 라이딩을 즐기고
하루 20~30 정도 타고 주말엔 50키로 가량
라이딩 중입니다.
지금 사용중인 라이트가 야간 라이딩시에 바닥 패임등의
상황을 인지 하지 못할정도의 밝기라
새로운 라이트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다만 우려 되는 부분이 간혹 라이딩 때
건너편에서 오시는 분들의 라이트가 너무 번쩍거려
눈에 잔상이 남을 정도로 아플때가 있는대
저도 라이트 교체후 다른 분들에게 불쾌감을 주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안전을 위한 좋은 제품과 함께 건너편 분에게 태양권을
피하게 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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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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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G
자전거 도로를 달리시는 거면 형식적인 불만 있어도 어느정도 가능한듯 합니다
타시는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라이트를 30도 가량 숙이고 타고 있습니다
가로등이나 근처 도로에서 나오는 차량 라이트로 어느정도 식별이 가능하거든요
스텔스기를 만나면 살짝 놀라긴 하지만 그리 고속으로 달리지 않아서 괜찮은듯 합니다
저녁에 자전거 세워두고 라이트 켜고 5m 쯤 앞에서 자전거 바라보고 체크하는것도 방법일듯 합니다~ -
허리품
라이트 갓을 만들어 씌워서 위쪽을 향하는 빛을 차단해주면 굿이죠
2022-04-12 08:19:01
50프로 브라이트 모드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