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신선설농탕 도곡점에 가다가 본 아동전집서점..
토요일날 설농탕 5살아들녀석이랑 신랑 6개월짜리 딸이랑 갔다가 들렸더랬더요
좋으면 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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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은 2층 단독건물에 조용한 곳이었는데
2층은 독서교실을 운영하는 곳 이었습니다.
(탄탄스토리하우스라고 적혀있는거 보니까. 탄탄시리즈가 주종목이고 거기맞춰서 독서교육프로그램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 듯 합니다.)
지하철에서 가까운 거리는 아니고..차가 있으시면 건물앞 공간에 주차하셔도되니 주차에는 별문제가 없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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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 놀이공간 꾸민곳에서 놀다가 책이 많으니 이것저것 들고 와서 읽어달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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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저희아들녀석은 노부영빼고 따로 영어에 노출시켜준게 없어서..
유치원들어가니 수업시간에 영어수업도 있고해서 잼나게 그냥 영어를 익혀주려고 책 고르다가..
보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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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상담실장님이 요즘 오시는 손님마다 이것만 보자고 하신다고..^^ 하니 대박은 대박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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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서 몇권만 꺼내 읽어주었는데요..
결론은..아이가 쉽게 영어 익히기엔 그만이란것입니다.
그냥 where is my baby? 같은경우 울 아들 제일 좋아하는데요..
수준은 돌쟁이 아이가 보는 한글책 수준이지만...잘 봅니다. ^^
저처럼 그냥 아이가 잼있게 영어노출용으로 해주실경우..좋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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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위에 서점에서는 중고는 취급하지 않는다고 하네요..(좀..아쉬움)
중고서점 좋은곳 개포동근처 아시는분~ 갈쳐주시와여..^^
그럼..쓸데없이 긴 후기는 이만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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