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에 입문한디 일주일 정도된 왕초보입니다!
아직 멀리는 안가보구 왕복 15키로 정도되는 거리를 자출 자퇴만 하고있습니다. 사무실까지 갈때는 전체적으로 내리막이라 살랑살랑 타는데 집으로 가는 길에는 반대로 전체적으로 오르막이라 훈련이다! 이 생각으로 2x2 나 2x3으로 저만의 케이던스를 유지하며 달리고 있습니다.. 그래봤자 얼마안되지만..하하 여기서 궁금한 점은.. 업힐에서 쓰는 근육과 평지에서 쓰는 근육이 다르다고 들었는데..평지에서 신나게 밟고 오르막이 보이면 일어나서 페달링을 하는데 평지를 달릴때의 허벅지 부하가 그대로 따라오는것입니다 ㅠㅠ.. 잘못된 페달링 탓인가요? 아니면 엔진이 아직 안좋아서 그런건가요? ㅠ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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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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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
아직이라고 해야 할까요?
안장 높이에 문제가 조금 있는것 같기도 하고요
그러나
조금 더 자전거와 몸이 하나가되어가는 과정이 밀접하게 되면 좋아질거라 생각이 듭니다
즐거히 기뻐하며 안라 하세요~! -
세여닝
감사합니다 ㅎㅎ 안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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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우선 많이타야 꿀벅지가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구요.
2X2 또는 2X3은 잘 못된 기어비입니다. 케이던스로 타라? 하는데 많은분이 잘 못 알고 잇습니다.
글쓴이 처럼 헛바퀴 많이 돌리면 근육이 생기는게 아니라 걍 노가다입니다.
적정한 기어비 최소 2X10 이 근육도 만들고 스피드도 올라가는겁니다. -
물티슈
2x10..ㅜㅜ.. 클라리스급이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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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아 죄송 로드군요.. 2X 5 정도면 좋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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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미
아하! 감사합니다 ㅎㅎ 2x5를 목표로!! 안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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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은지
일반적으로 근육이 확 다르게 느껴지는것 까진 없습니다 ..
클릿을 다시고 장거리를 (50킬로이상 ) 가시면 느끼실수 있습니다 -
파란
주말에 장거리를 가봐야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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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해
완전히 다른 근육은 아니군요..하하 착각하고있었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ㅎㅎ
사용되는 근육이 다르다고해서 그 피로감이 따로 타격해오지는 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는걸 수도 있긴하지만 여튼 다만 어느쪽이 더 집중되어서 오느냐 아닐까요....
그냥 헬스장에서 팔근육운동을했다고치고 먼저 삼두운동하고 쉬었다가 이두운동한다고해서
삼두운동시 걸렸던 부하가 전혀 안느껴지진 않는 그런거랄까요...
자전거든 헬스든 고수분들쯤되면 구분지으실수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