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보내고 둘쨰낳고 잊어먹고있었네요.
둘째가 돌이지나고 문센수업알아보다가 첫째가 생각나서요
집에서 물감놀이하재서 몇번했다가 집치우기가 괴로운지라 잘안해줘요
에너지넘치는 울딸 ..
둘째는 룰루랄라 월욜수업끊고 토욜수업으로 그리마를 첫째위해 끊었어요
토욜은 어린이집안가고 아빠쉬니까 둘째 맡기고(낮잠시간) 둘이서 다녀올려구요
토욜수업이 몇없지만 그리마 괜찮나해서요 문의해요
목욜 룰루랄라있던데 트니트니나 그런걸로 할까..그냥 토욜 그리마할까하구요
에너지넘치는 32개월딸램에게 뭐가좋을까요?
미술놀이도 참 좋아하거든요.ㅡㅡ^연연생..같은어린이집보내는게 좋은가요?
지금보내는곳은 차량안되는 단점외에 없네요..하나있네요
3세는 온리 보육위주라 수업없고 먹고 낮잠자고온다는거..반일반인데도..
10시간식11시30밥12시낮잠 ..이렇더라구요.따로 교육비안들기도하지만 다른원에비해 먹고자고만 오는것같다는..
한여름,한겨울에는 너무 힘들어..자가용으로 등원해요

울딸도 적응다해서 좋아하고(3개월걸렸어요ㅜㅜ)내년4세되는데5세까지 받는 어린이집
보냈다가 유치원보낼까..가정어린이집 다른곳에 알아보고 보낼까..고민하다가 재원서넣었어요
같이다니던 여아친구3명이 계속 없는거 보니 살짝~맘이 흔들리기도하고..그러네요^^;
주위친구들이 다른곳도 알아봐라..하는데 어찌알아야할지.헐...울첫애 다시 적응하기힘들면 어쩌나 걱정도되구요
둘째도 언니델따주면서 곧잘 익숙해졌는지 스스럼없이 들어가 놀데요.ㅎㅎ
흔들리는 대문자 A 형 엄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