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있으면 만 24개월이 됩니다.
그 전에 공연 많이 보러 다녀야 하는데 바빠서 잘 안되네요.ㅎㅎㅎㅎ
요즘 숫자도 세고, 노래도 그럴듯 하게 잘 불러서 넘 예뻐요^^
말이 하루가 다르게 느네요.
낚시 라는 말도 예전에 딱 한번 들려줬는데
오늘 책에서 낚시대를 보더니 낚시 라고 말을 하네요.
정말 아기들은 똑똑한거 같아요.^^
울아들..빨리빨리 커서 초등학교 입학했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뿌듯할것 같아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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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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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ne
ㅎㅎ 저희딸도 이제 두돌 지났네요^^
아이들,,많은걸 보여주고,,경험하게 해줘야 한다는데~~
저도,,ㅠㅠ 그렇지 못해 넘 미안하답니다^^ㅎㅎ -
길가온
울 꼬맹이두 몇일 전 두돌 지났어요..ㅋㅋㅋ
근데 두돌쟁이들두 공연 볼만 한 것이 있나바여?
울 꼬맹이.. 그 긴긴 시간을 버틸 수 있을려는지;;
좋은 공연 정보 있음 저두 알려주세요 ^^* -
맑은누리
다음 카페 가보면 공연정보 많이 있어요^^ 다음에 육아포털해오름인가..거기가 괜찮더라구요.
저희 아들이 간곳은..디보 공연하고, 어린이 난타랑, 아쿠아리움, 킨텍스에서 한 상상놀이터 등이었어요. 공연도 생각보다 잘 보더라구요^^ -
은G
공연도 많이 보시는군요..^^
전 아직 한번도 안본거 있쬬. 아들냄 가서 파닥일까봐서리..ㅋㅋ
이건 다 핑계겠죠? -
나빛
이제 부터.. 아이에게 놀라고 신기한 일들이 더 많이 펼쳐질거예요..
말하기가 무섭다는..ㅋㅋ 지금부터 책을 많이 읽어주세요..
아이의 말속도가 달라지네요.. -
튼싹
그러게요..아이들은 정말이지.. 그말을 언제 해주었나 싶은데.. 할땐 정말 신기해요..^^ 울딸이랑도 개월수가 비슷하네요..
저두 님처럼 아이와 함께 하고싶은건 많은데 정말 실천이 너무 힘들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