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월 아들 키우는 어뭉입니다~
요샌 친구들도 만나기 너무 힘들고,,,오늘은 비까지 오니 쓸쓸 하기까지해요~
음악까지 이렇게 우울한 걸 틀어놓으며 일해서 인지 오늘은 센치해지네요~ㅎㅎㅎ
그래서 같은 연령대 친구들은 모하시나 싶어 들어와 봤어요~~
요새는 다른 육아 까페보단 여기를 더 자주 들어오는듯~ㅎㅎㅎ
아마도 중독인거 같아요~~
왠지 더 친근하고 답글도 친절히 다들 알려주시고~~
그래도 오늘 같은 날은 친구랑 파전에 술한잔 했음 좋겠어요~~ㅎㅎㅎ
우리 돼지 떼쟁이 아들은 지금 아침 먹는 중이라던데...밥 좀 잘 먹어줬음 좋겠다 아들아...
댓글 5
2022-04-22 05:29:20
전 돼지띠 딸을두었어요~ㅋ
울딸은 곧 두돌이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