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방음이 잘안되서(옆집에서걸으면 쿵쿵 울림,옆집에서 현관문을 심하게 닫으면 깜짝놀램.. 전화통화하거나 대화하면 정확하게는 안들리지만 대화하고있구나 통화하고있구나 알수있을정도임, 재채기를 갑자기 하면 알수있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건축물관리대장을 인터넷으로 열람해봤는데 제2존근린생활시설이고 사무소로 되어있는게 아니겠습니까;;; 계약할당시엔 등기부등본만 본상태라 몰랐습니다... 계약서나 설명서에도 주거라고 만 나와있고 중개인들도 아무말안했고 주인도 아무말안했는데.. ㅠㅠ 한마디로 사무소로 해놨는데 임대가 안되서 자기들마음대로 용도를 변경한거였습니다. 건축물관리대장에는 2008년 위반건축물로 됐다가 해제된 기록이 있더라구요.. 이제 들어온지 2주됐는데 찝찝합니다. 2년계약이라 이번기회를 놓치면 계약해지 하면서 나가긴 힘들것같고.. 근데 혹시라고 구청에서 단속들어와서 철거하게되면 그대로 나가야한다던데.... 이렇게되면 전세금도 좀 위험해질테고.또 현재 간막이 판넬정도라 내화구조가 아닌걸로봐서 불이라고 나게되면 ㅡㅡ 이 집 나가야겠죠???? 부모님이 아시면 당장 계약해지하라고 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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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7 19:2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