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서 사는 대학생입니다
원룸에 자전거를 거치할수 있어
크로몰리 잔차를 배치해두고 생활하는데
제 원룸이 위치상 햇빛이 전혀 들어오지 않습니다
지금은 걱정이 안되는데
여름 장마기간이 걱정입니다
햇빛이 들지 않는곳에 두면
습기때문에 쉽게 녹이슬까요??
그리고 플루이드 필름으로 간이 방청정도
해두엇는데 탑튜브와 다운튜브는
어떤식로 방청하면 되나요??
비비 분해하지 않고 방청은 불가능 할까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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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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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넘이
보통 부식은 습도가 높을때 금속이 주변 공기보다 뜨거울때 금속의 표면에서 결로현상에 의한 물방울이 맺히면서 그 물방울에 의해 부식이 발생합니다.
햇빛이 들지 않더라도 사람이 기거를 한다면 부식이전에 사람이 못살죠.
그래도 불안하시면 방청유를 헝겁등에 약간 묻혀서 닦아 두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크로몰리는 철에 크롬과 몰리브덴 금속이 함유된 합금입니다. 스텐은 일반적인 환경(습도가 높아도)에서는 부식이 되지 않는데, 그 이유가 크롬 때문입니다. 그 -
영글
크로몰리도 녹 생깁니다. 자전거 공방에 가보시면 벽에 걸어놓은 도색 안한 크로몰리 프레임들 죄다 녹슬어 있는 걸 볼 수 있을 겁니다. 프레임 내부에 플루이드필름으로 방청처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 정도 분해를 해줘야하죠. 분해를 못한다? 클래식 자전거 공방에 알아보세요.
방에 습기가 많다면 제습기를 돌리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2022-04-09 03:50:06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