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곳을 가입했네요.
활발한 활동으로 보아
저두 그 힘 받아 열심히 활동할꺼 같아요.
요즘 한글 때문에 고민좀 하고 있는 맘입니다.
돌잡이 한글이 좋다고 하던데..
곧 있음 2돌을 앞두고 있는 울 딸.ㅜ.ㅜ
그러나...
말을 제대로 못한다는..
엄마,아빠,만 제대로 잘 하구요.
이것저것 문장을 말하려고 하지만 정작 어른들은 알아묵기 힘들다는거..ㅜ.ㅜ
그래서 한글을 교육해야 하나..걱정중이라지요.
아참.
그리고 저는 일본에서 살고있어요.
일본에서 살다가
아가 교육때문에 한국에 왔거든요.
온지는 3개월정도..
3개월 전에는 한마디도 못했던지라
요즘 문장을 말하려는 아이를 보면 대견하긴해요.^^
일본에 사는것도 아이의 언어발달이 늦는데 한몫한거 같아요.
심히 고심중인 맘입니다.ㅜ.ㅜ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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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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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고맙습니다. 꾹마님~ 그렇잖아도 어린이집 보내고있어요.^^ 말이 어눌해도 요즘은 문장으로 말을 하려해요. 이글 쓴지 얼마안되었는데 ... 저두 깜짝놀래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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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
꾹마님 말데로 어린이집 다닌후로 말이 엄청 늘었어요~ 저희 아이도 두돌전인데 물주세요 밥주세여
차타러 나가요 신발신겨주세요 등등 짧은 문장은 곧잘하구요 어린이집서 이런저런 동요들려주고 책읽어주고
아이들과 어울리면서 말이 많이는거 같아요~ 집에서도 동화틀어주시고 책도 읽어주시고 대화자주하면서
엄마 말을 따라하도록 유도해보세요 아직 두돌전이니 아직 어눌하고 못알아듣는거 당연해요 저희집은 또
워낙 식구들이 말이 많은편이라 아이가 빨리 늘은거 같기도하구요 -
세라
부럽습니다. 저두 집에서 해주고 싶어서 심히 책고민에 빠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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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참
다들 좋다던데요 저두 구입 고민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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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아픔
그러시구나. 저두 고민중인데..사실.. 주문은해두었꾸요. 돈만 입금하면 되는데.. 고민중중...ㅜ.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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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풀잎
말 빨리하고 늦게하고에 넘 고민하진 마세요..
조금 늦게한다싶어도 어느새 또래보다 더 잘하는 아이들도 많던걸요..ㅎㅎ.. -
핑1크캣
그말이 힘이 되네요. 고맙습니다.ㅗ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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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빈이
정말 어린이집 다니니깐 하루가 다르게 말이 늘더라구요... 그리고 엄마가 말을 많이 해주면 말을 빨리 배운다고 들어서... 아가때부터 말을 많이 걸어줬어요...원래 제가 말이 별루 없는 편인데...ㅡ.ㅡ 그래서그런지 또래보다 말을 잘하는 편이예요... 대화를 많이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테입이나 시디랑 같이 나오는 책들 사서 열심히 들려주셔도 좋을것 같아요
아무래도 많이 듣는 아이들이 빨리 말하더라구요
저희 아이도 어린이집 다니면서 폭발적으로 말이 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