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산에서 기차타고 대전에 도착했어요. 모유 수유를 위해 수유방을 찾았는데... 문이 잠겨 있더라구요. 종합안내로 오라는 글이 있는데요 종합안내도 휴일이라 문 닫혀있고. . 휴일에는 모유수유를 하지 말라는 건지.. 모유가 차서 정말 가슴 찢어 지는줄 알았어요 ㅠ.ㅠ
정말 한심해요
또 다른 전화번호도 있길려 전화 했는대 당연히 안받더라구요
애기 낳으라고 하면서 유아 휴게실도 하나 안만들고.. 애기 있는 사람은 집에만 있어야 하는건지.. 아님 아무곳에서 가슴을 훌렁까고 수유해야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