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월에 접어들자 더더욱 자기 자아가 생겼다고 자기주장을 하면서 어찌나 말을 안듣는지...
자기주장이라고 하는게 더 정확할둣한데...
그래도 엄마인 저의 입장에서는 넘 힘드네요...
그만큼 잘 자라고 성장한다는건데 어려워요...
댓글 6
-
무크
-
갤원
헉...그래서 그런가..울 딸 18개월인디...요즘 완전 땡깡 장난아니에요..어흑~~하루에도 뚜껑이 열번도 더 열려요...어찌 4살 오빠보담 더 미운짓만 하는것이얌!!! 완전 속상해요..ㅜㅜ
-
다은
그 즈음부터 반항기이 시작되더니 지금 34개월아직도 그러고 있네요..^^
-
큰가람
아.. 우리 아들도 요즘 안하던 소리 지르기.. 던지기 시작했답니다. 자기 의사를 너무 분명하게 밝혀요..
화날때도 있지만.. 그럴수록 말로 설명을 잘해야 한다고 육아책에 나와있더군요.. 하지만.. 책대로 키우기 힘들다는거.. -
태양
엄마들도 사람인지라 어렵습니다...ㅎㅎ
-
Emily
이제 18개월 막 들어섰는데 ....걱정이네요.....
아무리 화 안내려고 해도 잘안되네요.
2022-04-19 05:27:09
ㅋㅋㅋ 17개월에 자기주장이라~~
뭘 좀 알면서 자기주장을 내세우면 괜잖은데
아직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사고가 생기지 않은때라
요시기 육아가 힘든 거 같아요..
보통 18개월부터가 제 1의 반항기라고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