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개월 접어드는 울둘째
첨엔 말이 늦어 짜증을내고 소리지르나 싶었는데 이젠 말도 어느정도 하고 하는데도 우는시늉에 짜증에 남자아이인데도 다른애들보다 1년은 더 딘거 같아 걱정이 앞서요.
큰애가 잔병치레가 심해서 둘째를 방치해서 그런지 말을 해도 엄마인 제가 못알아듣는 경우가 많아요.
책은 좋아해서 하루 열권정도는 읽어주는 편인데두 말이 늦어요.
어린이집 보낼려구 해도 자기의사표현이 안되니 망설이게 되네요.
육아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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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8 18:5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