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저는 19개월 된 딸램키우고 있는 맘인데요,,
요즘 저희 딸램의 고집과 땡깡으로,,
마음과는 달리 자꾸 야단도 치게 되고,,화도 내게 되고,, 쩝!!
야단치지 않자니,,
버릇될 까 염려되고,,
야단을 치니,,
우는 모습에 짠하기도 하고,, 저게 뭘알까 싶기도 하구요.. 또 괜히 애 주눅들게 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1년전까지만 해도 어린이집에 근무하던 교사였는데..
참 제 자식은 제 마음대로 되지가 않네요..
그래서 자책도 하고,,미안함도 앞서고.. 그래요~
첫글부터 너무 우울했나요?
^^* 같은 개월 수 아이키우시는 오키님들이라,,
다들 어떻게 하시나..우리집 아이만 이런건가 궁금해서 이렇게 넋두리를 해보네요~
어디 물어볼 데도 엄꾸요~!!
넓은 마음으로 양해해주세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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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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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
전 10개월때 부터 매를 들었답니다. 해서는 안되는 것을 분명히 가르치고...
엄마말에 순종하는 것도 알아야 할것 같아서요...
물론 땡깡도 부리고 소리도 지르지만 1분을 넘기지 못하고 네~ 한답니다...
언제까지 그렇게 할지 모르지만 이쁘네요~~
잘한건지 모르겠어요... -
이뻐
시간이 흐를수록 아이의 애교와 재롱에 웃음도 나지만.
늘어나는 고집과 땡깡이 지치기도 하네요!! ^^* -
늘솜
엄마이기 이전에 사람인지라 저두 모르게 울컥 할때가 많죠...요즘은 저두 모르게 손이 ..ㅋㅋㅋ 그럼 안돼는데..울딸 요즘 많이 맞습니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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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솔
저두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참 조을텐데요.,.. 전 아직 미숙한 엄마입니다..^^
2022-04-18 18:12:26
그쵸..참 육아는 어려워요..정답이 없으니깐요^^*
하지만 예쁜 아가 웃음 보며 화이팅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