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는 크로노90, XTR 브레이크 갤리퍼에 방열판 달린 F01a 레진패드, 로터는 sm-rt86s 이건 xt 든가요 160mm
2개월 정도 타지않고 방에 새워두었는데
오일 뿌린 적 없고, 같은 방에서 wd40를 다른 곳에 쓴 적이 있는데 좀 날렸나...
삼겹살 구워먹은 유증기가 그기까지 날아들었나....ㅎ
브레이크 잡을 때마다 끼이~~~~익 하고돼지 멱따는 소리
서~얼설 잡든 급재동하든 항상 비명, 주위 분들 쳐다봄
몇일 타면 없어진대서 3회에 걸쳐 150Km를 탓으나 안 없어짐이와 관련한 카페 거의 모든 글 검색 및 조치1. 패드와로터를 퐁퐁으로 박박 문질러 싯음 -- 효과 없음
2. 패드와로터를 99.9% 알콜로 박박 문질러 닦음 -- 약간 효과있는 듯, 결국 효과 없음
3. 패드를 가스랜지에 구움 -- 효과 없음
4. 패드와로터를 샌드페이퍼 #800으로 연마함 -- 별로 효과 없음
5. 패드간격 조정 --- 이건 정상 주행시 칼가는 소리에 효과적
5. 그냥 무시하고 경고벨? 대신 쓴다.
이것들 외에 또다른 방법있나요???
결국 동일 모델 브레이크 패드 2 set 교채. --- 싹~ 없어짐.기존 패드 마모도신품과 비교 거의안달은 듯....
패드 한셋에 인테넷 최저가 3만원 내외 앞뒤 +배송비 7만냥....
이베이 최저가 $24 free shipping....잔차를 한겨울, 한여름에는 안타니까 쉴때마다 갈아넣어야 하나, 패드를 빼서 알콜에 담궈둬야하나....ㅋ
이런 경험 있으신지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뭔가 좋은 방법 없나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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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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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참
저역시 별의별짓 다 해봤지만, 결국 패드갈고 로터까지 갈아 버렸습니다.
헌데 저의 경우는 가변 싯포의 리모트에서 오일이 떨어져 그런거고요. 장기보관으로는 일시적 현상만 나는거로
압니다. 여튼 기름은 쥐약 @@ -
아이
장기보관에 의해 그런 현상이 있다는 글을 많이 봤는데 몇번 타면 업어지거나
위의 조치만 해도 없어진다는데 저 경우는.... -
나오
잔차 세차후 체인에 뿌리는 방청제가 약간 날아서 들어갔는지 끼이익끽소리가나서
로터 정성드려 딱아도 소용없고 그렇다고 돈들어서 패드교환하자니 아깝고
어느분처럼 롵터에 본드를 묻혀서 사용하면 처음에는 지저분해지나
차츰 소리도 잡고,깨끗해진다하니 한번 시도해볼까중입니다. -
해찬솔
브레이크 오일 누수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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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
누유...?? 그렇다면 캘리퍼 내에 유분이 남아있어야 하는데 전혀 그런 흔적이 보이지 않고
레버 위치도 조정해둔대로 그대로 있고.... -
모두가람
유사한 경우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7만냥 들여 교채로 해결했지만 분해, 세척, 조립, 이것저것....
고생과 인건비?로 몇십 깨진 느낌입니다. ㅎㅎ -
허리달
왠만한 소음은 북악다운몇번하면 없어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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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
다운힐 해서 없어지는 것이 \가열\ 아닌가요?
가스랜지로 구운것과 비슷한 효과일텐데....
교채전 패드 버리지 말고 올라가서 내려올 때 바꿔서 시도해봐야것습니다. ㅎ -
혜윤
로터두 가열되니 좀다를 듯한데요
한번해보세요 나중에 바꾸게되도 한번해보고 안되서 바꾸면 덜아깝잖아요
이미 해보실껀 다해보신듯한데 마지막도전!
시도해보시고 효과 좋으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