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자전거 이용량이 어떻게 도시는지 키로수로 좀 알수 있을까요??

패드간격이 잘 안나온다면 캘리퍼분해정비를 한번 하셔야 합니다. 단순히 유격만 조정하고 블리딩하고 이런 작업은 일시적으로만 효과가 있을뿐 조금 지나면 또 간격이 좁아지는 문제로 이어지죠. 캘리퍼 한번 분해정비하면 약1년간은 유격걱정은 없습니다. 패드간격이 안나오는 이유는 피스톤이 뻑뻑해지는 문제인데 그 원인은 피스톤실링의 변형/노후 또는 피스톤표면의 이물질 누적으로 인해 피스톤이 캘리퍼 내부로 리턴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어떤 경우이든 캘리퍼를 분해정비

혹시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사용중이신가요??::

피스톤이 리턴이 잘 안되는 모양입니다. 패드를 빼고 피스톤 부분에 윤활유를 좀 칠해 보셔요. WD-40을 로터나 패드에 닿지 않게 살짝 분사해주면 됩니다.

대부분 한번 간격을 맟추고 나면, 펑크나 기타 정비 이유로 바퀴를 빼지 않는 한 신경 쓰지 않고 탑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안타지만, 날 풀려 타기 시작하면 주 5일 하루에 50 킬로 정도 탑니다. 작년에 패드 갈았는데..갈면서 피스톤에 WD-40 살짝 뿌려 줬습니다. 물론 그전에는 신경도 안 썼구요. 한번 패드 갈면 2년 이상 쓰는 것 같습니다. 브레이크는 그렇게 정비를 많이 하는 데가 아니예요. 신뢰성이 중요한 부분이라..내구성도 좋고..그렇게 쉽게 변하고 내구성이 약하다면 겁나서 자전거 못 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