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월 아들 그동안 한국삐아제 픽처북밖에 없었어요
단행본도 몇권없었고,,, 완전 심했었죠;;;
푸름이 짝짜꿍 저번주에 구입했는데요 어젯밤에 받아서 제가 오늘 출근을 해서 어떤지 못봤어요

요즘 우.아.행 오키에 아주 죽순이 노릇하고 있는데
재미둥이 넘 끌려서 오늘 사버리고야 말았어요 ㅋ문의 쪽지 글 보냈는데 다들 잘 안 갈켜주시고 해서 ㅠㅠ

제가 분노의 검색질로 완전 만족하는 가격으로 샀어요;;

울 아들도 대박나길 바래야겠어요 쿄쿄

푸름이짝짜꿍이랑 재미둥이 둘다 비슷한 내용의 책들인가요? 짝짜꿍은 창작이고, 재미둥이는 생활이라는데

검색해보니깐 둘 중 하나만 사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나도 둘중 하나만 살껄 하는 생각도 들고;;;;;;;;;

근데 중고상품이긴 한데 변심상품으로 원래 박스만 훼손되고 책은 이상없다고 하면 정말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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