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월세로 2년 계약을 하고 살고 있는데요올해 8월 30일자로 계약이 완료됩니다.방도 크고 2개에 1.5층에 햇빛도 잘 들어오고..좋은데요...다세대 주택이고 오래된 집이다 보니 옆집 사람들 목소리자는 방 위엔 윗집 화장실 물내려가는 소리,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이사하고 처음엔 몰랐는데 지나다 보니 소음이 정말...제가 예민해서 그럴수는 있겠지만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요..전에 주인집 아주머니한테 말했더니 집이 오래되고그리고 애들도 있는집이라 이해해달라고 하더라구요...참고 사는데...요즘 또 소음때문에 밤잠 못자고 죽겠습니다.일끝나고 피곤한 몸 이끌고 편안하게 집에서 쉬려하는데..정말 피가 마를지경입니다.전세로 대출 받아 이사가려고 하는데요이런 경우 계약 만료 전 이사를 갈 수 있을까요...집을 내놓을 경우 복비랑은 어떻게 해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