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봉일천점 진로마트 (점장)
몇일천 비엔나소시지 사서 먹으려고 개봉했는데
하얗게 곰팡이가 붙어있는데 나왔습니다.
열이받아서 바꾸러 갔는데 점장이라는 사람의 태도가 너무 불량스러워 너무 억울한 마음에 이렇게 글올려보아요
진로마트 사이트에도 이리 글을 올렸습니다.
시간이없어서 지금 글을올리게 되었어요.
몇일전 장을보다 롯게 비엔나소시지도 사게되었어요 사은품으로 증정용 작은거 하나 달린거요
저는 물건사고 영수증 버린상태구여. 뭐. 이상없으면 교환 환뷸 안하는 성격이라
근데.. 오래되지도 않았어요.. 사고 개봉하는 그 사이말이에요
그것도 냉장보관 이었구요. 큰거 다먹고. 작은거 개봉했는데 칼집내면서 굽는데
또하나 칼집내려 꺼내는데 곰팡이 하얗게 크게 핀게 붙어있는거에여.
이거 보관상문제 아니었나요? 마트에서 보관상문제요
제가봤을땐 소시지 만드는쪽에서 잘못된건 아닌것같구요.
어찌됐든 진로 마트에서 사서 봉다리때 가져가서
얘기했어요
근데 어떤 남자분이 오시더니.
불량한태도로 대하는거에여 아니 내가뭘어쨌다구요??
이렇다 얘길했는데
그남자분 : 아니. 그래서 뭐 어떡하라구여 바꿔달라구여?
나: 그래야죠
남자: 그럼 요거요거 이 작은것만 바꿔드리면 되겠어요 ?
나참..
난.. 그런얘기 들으려고 간게 아닌데
왠지 기분이 나쁜거에요.
아니 새걸로 바꿔주지않으려면 사과라도 하던가
작은거 그것만 받으러 갔겠어요 ?
그리고 우리 아이들도 다 먹었는데 탈나면 어쩔번했나요
!!!
다시는 진로마트 안갈거구요 !! 제 주위사람들한테도 여기 너무 불친절하고
식품 보관도 잘 안된다고 얘기할겁니다. !
직원한테 물어보니 점장님이라고 하더군요 그 불친절하고 XX한 남자분. !!
곰팡이 본순간 식겁했네요 에잇.
파주 봉일천점 진로마트. 점장님
영업교육 똑바로 시켜주세요 !!!
다시는 진로마트 안갈거구요.
그렇게 아무것도 못받고 사과도 못받고 돌아온게 너무 억울해요.
짜증납니다.
그점장한테는 솔직히 이런거 안받아도 되요 안먹어도되고. 그냥 신고하고말지 이러고 왔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