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창기 2000년도 여행오키를 운영할 당시에는..
뭔가를 주고 받거니 하는 그런..

생각들은 할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카페 블로그가 마케팅 도구로 쓰이게 되고..

너무도 당연한듯이..
그렇게 되어버렸는데..

참 씁쓸한 느낌이..사회가 너무 물질적으로 변해서 그런지
사람도 변한듯..사실 내가 생각할떄 가장 이상적인 카페는
회원들이 참여를 하는 카페가 가장 이상적인 카페인데..

카페 매니저는 돈벌기 바쁘고 회원들은 오키에서 자기가 할것만 딱 하고가는..
이런 사태를 보면 너무도 씁쓸한면이..

얼마전 네이버에서 700만명이 달하는 중고나라 카페 매니저가 바뀌었는데..
왜 누구도 매니저가 왜 바뀌었는지.. 거기에 대한 관심이 없는지..

분명 배너 광고가 메인에 달려있는데..
그로 인해서 중고 물품을 거래하는데 늦게떠서 불편한데..

분명 난 불편하던데.. ^^::

얼마를 받는지.. 왜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지 않은지..
그저 자신의 물품을 오키를 통해 중고거래만 하기위한 도구로 쓰는건..

너무 이기적이지 않을까?
그저 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르겠으나..

쩝~
족장님과 저와 나눈 대화내용이 사실이길 바랍니다.특히 화장품 카페 육아 오키를 보면 이게 카페인지 아니면 쇼핑몰인지 알수없는
형태인데.. 참.. 지금은 카페란게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는 공간이라기보단..

그냥 서로의 이득을위한 공간으로 변한거 같아..
너무 가슴이 아프지만..

내 글을 보는 이들이 변화시켜주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