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에 캐논데일 슈식54사이즈 3년째 타고 있습니다
검색해보면 정사이즈다 한사이즈 작다로 나눠지는데..그래도
한사이즈 작다가 대부분인거 같더라구요
근데 작으면 오히려 프레임이 작으니 스탬사이즈라도 늘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경우에는 스탬을 뒤집고 지금은 아니지만 안장을 앞으로 최대한
당긴 상태에서 싯포를 다리길이에 맞춰 좀 높게 뽑아 2년을 타고
다녔습니다
지금도 스탬을 줄였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타다보면 핸들이 가까우면 편하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1시간만 타도 뒷목이 너무 결립니다
목을 주행중에 최대한 들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구요..
전에 엠티비 탈때는 2시간 이상 타면 목이 좀 아팠거든요
사실 제가 목이 원래 좋지는 않습니다
운전을 한시간 이상해도 목이 결려서 계속 풀어주거든요
물론 로드 타는거만큼 고통스러운 정도는 아니구요..
고민하는 이유가 스탬을 짧은걸로 바꾸면 팔이 적당히 굽혀지지
않아 자세도 이상해지고 목통증도 그대로 일까봐 망설여지거든요
지금도 스탬을 뒤집은 상태라 팔포지션이 전만큼 굽혀지지 않아
좀 어정쩡 하거든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댓글 4
2022-04-04 22:01:38
핏팅 문제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