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2년정도 됐는데 아직 괜찮아요~라섹은 수술후 3일정도는 굉장히 아프더라구요~근데 그이후에 넘 잘보여서 굉장히 좋았어요~~

음 정말 하고싶은데 맨날 고민하네요..ㅎ

저 해써요~ 그냥 레이저 빨간불 10분정도 보고 있으라해요
눈꺼플 감기지않게 뭐 고정장치같은거 하고요. 안약으로 마취하고요~
안아파요~

근데 하고나서.... 시망.........
한 삼일 눈을 못 떠요.. 아픈건 아닌데 모랄가.. 눈에 눈썹이 있는 느낌이라 찝찝하고 눈을 그냥 못 떠요ㅜㅜ
눈부시고요ㅜㅜ..............................
어두운데서 있어야하고요~ 누가 챙겨줘야해요ㅎ 외출할땐 선그라스 꼭 챙겨가지고 다녀야하고,
수술하는

아 정말 상세한 내용보니 더욱 하고싶어지네요...ㅋㅋㅋ
저는 일이 좀 밝은곳에서 하는일이라 걱정이네요..

저는 수술한지 2년정도 되가는데 아주 좋아요
그리고 다른분들은 아프거나 건조하시다고 했는데 심지어 저 담당의도요 그런데 저는 전혀 그런증상도없고 원래예상 시력은 0.6였는데ㅡ워낙시력이나빠서ㅡ지금은1.0입니다
저는 라식한 사람보다 예후가 더 좋다고 담당의가 신기해할정도입니다 저도 겁이 많이 늦은 나이에했지만 지금은 대만족입니다

사후관리가 너무 좋았나본데요?ㅋㅋ
암튼 좋으시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시력이0.3이라..ㅠ

ㅋㅋ저도 그래요ㅠㅠ
건조해서 눈에 눈썹만들어가도 눈이 찢어질꺼같아요
ㅋㅋ그래도 세상이 잘보이니 좋긴좋아요ㅎ

음 역시 장점만있는건 아니군요
제가 결정해야겠지만 신중해야겠네요ㅎㅎ

3~4일간의 고통과 약간의 더러워보임?을 참으면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정말 와닿는 말인데요?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