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보단 강릉이나 양양쪽 주문진이나 양양쪽이 평창이랑 정동진 가기 편하실고 같네요~

다음엔 그쪽도 가봐야겠너요~ 이번엔 동생네가 속초를 원해서요~^^

정동진은 볼게 없어요~속초에서 가기 좀 지루하고..속초터미널 맞은편에 웃기는 짬뽕에 가보시구요..짬뽕 죽여줘요..ㅋ
실로암 막국수 검색해서 다녀오세요..탄산수 막국수 맛있고 편육 맛나요..
휴휴암 가보셔요..절옆에 바닷가 산책하기 너무 좋아요..요긴 아는 사람들만 간다는곳이죠^^
그리고 삼양목장으로 가세요~꼭대기까지 버스로 델다주고요..걸어서 산책하면서 내려오심돼요..
전 남편을 속초에서 휴가갔

와우!! 상세한 답변감사합니다. 휴휴암 옆이 바다인건 몰랐네요;; 강원도에서 큰사고났었는데 그곳이 휴휴암근처라고 했었거든요. 그 이후 강원도 처음 가요^^
동선 제대로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뭔가 마음이 놓이는 이 기분ㅎㅎㅎ 정말 감사해요^^

강원도는 개발의 오지에 있어서그렇지
우리나라에서 제일큰땅에요.

만만하게 생각하면 아니되오 ^^;

그르게요. 이동시간보고 놀라서 진실을 알고싶었어요. ㅎㅎ

전 둘다가봤는데 개인적으로 삼양목장이 훨씬 좋았어요. 넓어서 그 안에 버스가 정상까지 운행해요. 정상에 큰 풍력발전 풍차들 있는데 멋져요. 전에 인간의 조건 여름휴가편에 김준현이 갔었죠
양몰이 하는것도 볼수있고요 직접 양도 만지고 먹이도 줄수있어요. 양떼목장은 아기자기한 맛이 있구요 우리 밖에서 먹이줄수있구요. 강원도가 워낙 넓어서 이동시간은 좀 길긴해요

두분이 추천해주신 삼양목장으로 가야겠어요. 이동시간 감안하고 꼭 가보려구요.
답변감사해요^^

속초 그리우시겠어요~~ 식당이 맛이 없다니 ㅠㅠ
저희가 회를 별로 안좋아해요. 신랑은 아예 안먹고..
속초에 민박많대서 잘곳도 안정하고 무작정가요..
만석닭강정은 꼭 먹어보려구요ㅎㅎ
동생은 별기대하지 말라는데.. 그건 먹어본사람이 하는말이고ㅋㅋ
상세한답변감사해요~

바닷가 커피는 안목해변? 거기말씀 하시는거에요?
아님 낙산사 근처요? 바닷가 카페도 운치있고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