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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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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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입술
장거리는 펑크패치와 펌프가 가장 중요합니다. 여유가 된다면 튜브를 챙겨가시고요. 체인은 평소에 무리 안시키셨으면 망가질일은 별로 없습니다. 정말 걱정되시면 신품으로 교환하고 가시면 안심이고요.
펑크 페치킷을 하나 구매하시면 본드와 패치 타이어 래버가 세트로 들어있으니 그 킷을 가져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장거리 여행에서는 안쓰게될 물건은 과감히 안들고 가야 조금이라도 힘이 덜듭니다. -
해가빛
진짜 초특급으로 필요한 물품은요
육각렌치, 튜브, 타이어 분리도구, 펌프, 체인커터, 체인링크 이렇게요 -
당나귀
맥가이버툴에 체인부터 렌치류까지 다 있어서 그거 하나랑 펑크툴 co2 실란트 여분의 튜브나 타이어정도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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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교
튜브, CO2, 신용카드, 약간의 현금...
랜치종류는 출발전에 충분히 점검하면 도중에 볼트가 풀리거나 안장조절같은게 필요없죠.
150키로정도는 많이 다녀봤고, 같이 타는 사람들 말을 들어봐도 체인이 끊어졌다는 소리를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2022-04-04 06:36:18
여분의 스포크도 있는게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