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달전 교통 사고 이후
중앙병원에서 물리치료 받고 있는데
장시간 책상에 오래 앉아 있어야 해서 호전되는 기미가
안보였어요.
비오는 날은 정말 자세하나 바꿀 때 마다 신음 소리날 정도 쑤셔요. 아시죠. 체력장 담날 몸 쑤시는 느낌
어제는 돌 덩이 두개 넣은거 처럼 아프길레
물리치료 오전 받구 오후
등경락 받았어요.
어떻게 아픈 곳을 쏙쏙 찾아내시는지
부황도 놓아주시던데 안 좋은곳 검 붉은색으로
변한다던데 아직 그 수준은 아니지만
오전에 물리치료 또 가는데
치료사분들 헉 하시겠네요.
이 정도면 물리치료만 계속 받아거 될까요?
아님 침을 맞으러 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