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km 지점 달릴때 좌측 무릎 내측쪽에 신호가 왔습니다.
좌측 슬관절 파열되서 약 4년전에 수술받은 이력이 있습니다.
작년에 당일 90~100km 조금 무리하면 140km 정도 달렸거든요
그때도 무릎에 통증은 있었습니다. 로드로 변경하고 나서는 좀 일찍오더라구여 30km 이후 안장을 1cm 정도 올렸더니 무릎쪽에 통증은 조금 가라앉았습니다.
한번시작된 통증은 조금 가라낮아졌지만 통증은 있었습니다. 60km 지점 엉덩이 좌측부분골이 아프기 시작합니다. 어느부분을 수정해야 될까요?고수님들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3
2022-04-03 12:56:27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피팅을 다시 하니 많이 나아지더군요. 엉덩이는 안장을 바꾸니 나아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