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27개월인데요,
요즘 둘째아이 영어교육을 어떻게 시켜야할지 고민중입니다.
누나따라 귀동냥으로 흘려들은 단어들이 제법 되어서요,
숫자1~10, 색깔, 동물등은 혼자서도 곧잘 발음을 하곤 하네요..
이렇게 관심이 있을때 자연스레 자극을 해주면 영어가 팍팍 늘것 같은데..
단어로만 그치는 엄마의 몹쓸 영어실력에 괜시리 미안해지곤 한답니다.. ㅠ.ㅠ
요즘 확 꽂히는 책이 글뿌리의 플레이타임 인데요,
오키에 들어와보니 씽씽영어라는게 또 있네요..
이건 첨들어보는데.. 어떤 교재인가요?
플레이타임보다 더 괜찮을지....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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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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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나
저두여~같은개월수딸있구..같은고민입니당~우선 단행본들이랑 물려받은 영어만세
보구있는데..글뿌리랑 헤밍꺼두 좋아보여서 고민입니당 ~~ -
꽃여름
저도 요즘 영어로 고민이예요.. 플ㄹ이타임이냐 씽씽이냐.. ㅜㅜ 아님 단행본이냐~ 튼튼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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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뽀송
으악 울 아들이랑 개월수가 같은데....한글숫자도 모르는 울 아들이랑 비교되네요....좌절하고 갑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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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녀
저도 고민고민하다..스토리랜드수업신청했네요..잘했나 모르겟네요....영어책도 사야하는데....아이키우는 노하우 어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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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나래
저도 완전 같은 고민이에요.. 큰맘먹고 글뿌리랑 씽씽 중에서 하나 골라 구입해주려교 하는데 계속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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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꽃
둘째가 확실히 빠르네요.. 부럽기 그지없네요...
씽씽영어 얼마전에 알았느데.. 볼수록 좋아보이네요... -
엄빠몬
저도 고민고민이에요. 오늘 서점 가서 직접 봐야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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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MeGo
요샌 씽씽이 더 좋다는 말이 많이 들려서요.. 전 글뿌리 샀는데 애기는 좋아해요.. 근데 자꾸 제가 씽씽이 탐나네여~
조금 있음 서평들이 많이 올라올꺼예요~
참고해보시고 결정하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