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는 딸이고 24개월 됐고요,, 둘째는 태어난지 53일 됐어요,,
둘째가태어나서 집에와서 아기를 안아주기만 해도 울고 자기만 안아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다 점점 나아지는가 싶더니 요즘은 기회만 되면 머리나 얼굴을때리고,,
손발을 잡아당기고,, 아기를 괴롭히네요,,
어찌 그렇게 순간포착을 잘하는지 잠시도 눈을 뗄수가 없어요,,
계속 설명해주고 기회되는대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해도 동생 때리는건 여전하네요,,
어찌해야되나요,,ㅠ
댓글 3
2022-04-14 15:25:25
저희 큰딸은 애증인듯.. 좋아라 하면서도 사랑을 빼앗긴....
그저 사랑한다고 많이 토닥여주고, 동생은 아직 뭘 모르니깐 큰아이 앞에선 항상 동생 밉고 아무것도 못하고 ,,, 흉보니깐 큰아이가 자기라도 동생을 이뻐해야 한다 생각해서인지 조금은 좋아진듯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