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나온 안장이 피직 툰드라2 인데 1시간정도 라이딩 하니 통증이 꽤 옵니다.
하루 지난 오늘도 통증이 남아있네요...
2015 자이언트 xtc slr1 모델 타시는 분들 안장어떠신가요??
기냥 적응될 때 까지 타야할지 셀레로 갈아 타야할 지 고민되네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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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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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처음에 는 다 아퍼요..적응 하는데 시간좀 걸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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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
아...이건 왜 더 아프게 느껴지는지ㅠㅠ 그럼 함 참고 적응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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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늘
저는 구입하자마자 때어내고 셀레 엑스트라로 교환하려고 했는데, 샵 사장님이 말리더군요.
사장님의 의견으로는 사람의 엉덩이는 평평한 것이 가장 좋다면서 피직 안장도 꽤 괜찮으니 한동안 써 보라고 하시더군요.
2년째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전에 사용하던 셀레 엑스트라보다 더 편한거 같네요.
아, 자이언트 이전 모델이지만 안장은 툰드라2 달려 있습니다. -
멈짓체
전립선 안장과 별 차이 없다지만 가운데가 안 뚫려 있어 왠지 심리상 더 아프게 느껴지네요ㅠㅠ 2년씩이나 사용 경험이 있으시니 믿고 사용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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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전립선 보호 안장이 아니라서 더 아플거 같은데...
사람마다 구조(?)가 조금씩 차이가 있는 건지, 저는 아무렇지도 않더군요. ^^
피직 툰드라2 안장도 따로 구입하려면 꽤 비쌉니다. 일단 한번 사용해 보세요. ^^ -
신당
3개월 정도 꾸준히 사용해 보고 그때가서 다시 고민해 봐야 겠어요! 감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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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솔
저도 셀레달려했는데 샵사장님이 피직쓰라고ㅎ
전립선 안장은 영감들이나 하는거라고 그러시더라구요
실제 선수들도 피직 많이 쓴다고..
타다보니 적응하고 전 잘타고있습니다 -
던컨
저도 같은걸 타고 있는데 타다가 위치만 잘잡으면
정말편합니다 -
보담
몇번 타보니 요령이 생겨 엉덩이 위치 앞뒤로 바꿔가며 타고 있어요^^틈나는데로 들어주고ㅋ
선수들이 쓴다고하니 확신이 드네요^^ 의심하지 않고 사용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