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을 별로 못써줘요... 심지어는 잊기까지하고,
거기에 큰애한테 화나고 열받은거 스트레스 받은거 다 가는거 아닌지...
태교는 못할망정,,,,
다른분들은 둘째가 더 마음편하신가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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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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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움
저두요....근데 넘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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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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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
전 첫애를 넘넘힘들게 키워서 태교는 꿈도못꿨어요. 둘때 만삭때까지 첫애를 안고다녀야했거든요.
첫애가 완전 껌딱지에 엄마가없음 안돼는 까칠한넘이었는데.
애가 둘이면 난이제 내생활은 없다싶었는데....
근데 둘째는 낳고나니 넘넘 순하고 넘넘 이쁘고 그래요. 벌써 6개월이 됐네요. -
라와
부럽슴다..둘째.....정말 딸아이 하나 갖고 싶은데....ㅠㅠ 바이러스좀 뿌려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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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둘째 태교 하나도 못했어요.........
태교 못했더니만 성격이 까칠해요.......
태교 열심히 하셔요!!!!! -
든솔
둘째 태교 더 잘 하는 부분도 있고 더 못 하는 부분도 있고 그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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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송
저도 그러네요.. 영사말로는 첫아이한테 읽어준다고 둘째가 모르는게 아니라는데..
나름 태교해야한다고 생각하면서 실천이 잘안되네요..ㅠㅠ
슬픈현실이죠.. -
맨삶이
저도 지금 둘째 임신중인데 가끔 임신 사실은 잊어버리기도 해요. 입덧도 있고 첫째 보기도 넘 힘들고 몸도 힘들고 하니 신경을 많이 못쓰게 되더라구요..태교는 커녕 정말 제대로 한번 쉬어보았으면 원이 없겠어요. 이럴때는 주위에 도움주시는 분들이 계신 분이 넘넘 부러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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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저두 그래요..ㅠ.ㅠ 괜히 둘째한테 미안하구..전 이제 곧 출산이예요. 앞으로 두 아이에게 사랑 골고루 잘 나눠주는것도 연습해서 두 아이 다 아푸지 않게 잘 키우는게 더 중요할것 같아요.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화이팅!!
임신하면 더 예민한데다 큰애가 있으니 육아문제로 스트레스 받아서 그럴꺼에요..
넘어님 그래도 힘내시고 마음을 편하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