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는 잘타는데 비싼자전거를 못타봤어요... 생활자전거정도 ㅋㅋㅋ그런데 이번에 아부지가 자전거에 맛들리셔서 자전거도 200만원정도 되는걸로 하나 사오시고...그러시더니 저도 한대사준다고 하셔서 골라놓으라고 하셔가지고 gtr4랑 첼로 xlr인가 뭐 막 고르긴했는데 매장갔더니 다품절ㅋㅋㅋ 그래서 사장님이 예약해놓으라고 요즘 이게 좋습니다 하면서 scr1 2015를 추천해주셨는데여정발가가 90만원인가 99만원인가 그런데 77만원인가 78만원에 해주겠다 하시는거에여이게 적당히 받는건지 비싸게 받는건지 까막눈인 저는 잘모르겠어서요... 적당한걸까여??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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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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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Hoilc
가격대를 90정도 보고 계신거면 조금 더 쓰셔서 가성비 좋은 105급 구매하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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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lsTears
아 다행이네요 ㅠ 아부지가 사주시는건디 비싸게 받음 안좋으니까요 ㅎㅎ
그리고 가격대를 90을 본게 아니라 원래본거는 40~60사이였는데 매장가보니 다 품절이라 어찌하다보니까 가격 오버가 된거라서요 ㅋㅋㅋ 곧 군대가는데 아버지랑 국종같은거 몇번하고 갈꺼라 105까진..ㅎㅎ -
내꺼하자
별반찬님 입장에서 scr1 이상은 과투자라고 생각합니다. 타시다가 더 좋은 자전거에 욕심이 생길때 바꿔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인기기종이라 중고도 잘팔리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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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미로
어짜피 오래못타서요~ 이거 타다가 중고로 팔고 군대가야죠 ㅋ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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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다
개인적으로는 그거보다 한단계 낮은 scr2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차가 20~30만원 나는데, 잘 고민해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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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꽃
아 그런가요?? 뭐..처음부터 좋은거타면 좋은거죠뭐...ㅋㅋㅋㅋㅋㅋㅋ이미 예약을하고 와서 ㅋㅋㅋㅋㅋ 중고로 팔고 그걸로 동생한테 scr2사줘도 괜찮으려나요..허허
정찰가 90만원인데 보통 현금가 할인율이 10%입니다.
그 가격이면 15% 할인 받는거니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