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보다가 문득 궁금해져서 물어봅니다.
정말로 자전거 클릿? 뭐 끼고 신발 따로사서 페달을 밟으면 좀더 빨라지고 그러나요?? 그런데 사람들이 보통 미는힘만 길들이다?보니 당기는힘이 익숙해질라나요?
그리고 애니에서 뭐 이상한말만 잔뜩합니다.케이덴스가 뭔가요? 그리고 자전거 모자를 사면 바람저항을 덜받기는하는건지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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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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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mtb용과 로드용 구분되어있지만 mtb용을 로드에 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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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아픔
그렇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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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
검색해서 공부하시면되죠.
검색신공 고고 -
도전중
인터넷 검색해보면 궁금해하는 자전거용어에 대해 알수있습니다..클릿을 경험해본 사람들은 이렇게 외치죠..\클릿따봉~!\ㅎㅎ 궁극의 페달링이 가능해지죠..클릿이 위험한면도 있긴하지만 익숙해지면 고케이던스(높은회전)페달링이 가능해지고 다리근육을 골고루 사용해서 페달링의 효율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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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나
클릿은 원운동이지요 밟는다기보다는 굴린다가 맞을정도로? 이건 클릿을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몸에 익어야 하는거에요 평지 주행에서는 클릿만큼 편한것두없구요 헬멧은 안전을 위해서 쓰는거지 에어로 효과가 없진않겠지만 미미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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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
헬맷은 그저 머리보호할라고있는건가보군요 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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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성
당기는힘....이라고 표현하지만, 실제로 어느구간에서 \당긴다\는 건지는 해봐야 압니다.ㅋㅋ
어느분이 예전에 쉽게 설명해주시더군요. 클릿 없을때는 N자형으로 페달링을 한다면 클릿 사용하면 Z자로 페달링을 한다고...딱 이게 맞는 설명 같습니다.
케이던스...자동차로 치면 RPM입니다. 쉽게 말해서 일정시간동안 얼마나 페달링을 하느냐...더 쉽게 말하면 얼마나 페달링을 빨리하느냐...
모자 쓰면 아무래도 바람저항이 덜하긴 하겠죠? 실제로 다리털 밀어버 -
사랑해
다리털ㅋㅋㅋㅋ 진짜 다리털미는걸로도 저항이 덜한거였군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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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
논란이 많았는데 예전에 스페셜라이즈든가 어디선가 풍동실험하니 효과가 있다고 나왔다고...ㅋㅋㅋ
오..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클릿도 종류가 많을것같은데 뭐 로드용이 따로있을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