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월 남아인데요...
낮잠은 2~4시간씩 자고, 밤에는 새벽에 꼭 깨서 우네요..
뭐가 그리 서러운지..
한곳에서 자질 못하고, 침대에서 자겠다.. 거실에서 자겠다.. 여기가자.. 저기가자..
말은 안되서 울면서 손가락질로만 하고..
어제도 새벽 1시 반에 1시간을 설쳤네요.
다른 오키님들은 어떠신가요..
댓글 4
2022-04-12 17:24:10
23개월 남아인데요...
낮잠은 2~4시간씩 자고, 밤에는 새벽에 꼭 깨서 우네요..
뭐가 그리 서러운지..
한곳에서 자질 못하고, 침대에서 자겠다.. 거실에서 자겠다.. 여기가자.. 저기가자..
말은 안되서 울면서 손가락질로만 하고..
어제도 새벽 1시 반에 1시간을 설쳤네요.
다른 오키님들은 어떠신가요..
울아들도 가끔 그랬어요.
아이도 나름 엄청 스트레스받고 있을 꺼라 생각해요.
아이의 맘을 다독여 주고 울면서 손가락질 하는 이유가 뭔지 잘 찾아보세요.
전 2시에 깨...엄청 칭얼되다 5시에 잠들기 일쑤였답니다. 시간이 약이 될 수도^^ 몇 개월 지나지 좋아졌어요. 이게 다 엄마와 아이 관계문제가 아닐까 하는 것도 의심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