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능내 사이는 없습니다..
능내역 까지 가시면 쉼터도 있고 매점도 있습니다.
그리 멀지 않으니 다녀오셔요..

답글 감사합니다.
능내역은 식당들도있고 해서 테이블을 임의로 사용이 불가한게 아닌가 해서요
양수 대교지나서는 없을려나요?

식당말고.. 그냥 나라에서 설치한 쉼터도 있고..
능내역 진입허기 바로 전에 자전거 도로 밖으로 나가시면 쉴만한 장소도 있어요..
최근에는 가보지 않아서 확답은 못드리겠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번가봐야겠네요 ㅎㅎ

지난 주 능내역까지 갔다온 기억과 포탈 지도 거리뷰를 봤을 때 자리 펼 적당한 데는 없는 것 같습니다.
길 주변은 소란하고 숲쪽은 가을철이라 뱀이나 병원균 땜에 안 좋고... 조금 더 가셔서 양수리 밝은광장 양수철교 아래가 넓은 그늘막이어서 좋습니다.
식사하시고 두물머리도 둘러보시길 추천합니다.

양수리로 이사온지 6개월 된 라이더입니다, 그늘막 칠 장소는 없구요, 추천하는 장소가 있습니다.
1.능내역에서 200m 내려오면 다산쉼터10 이 있습니다, 뷰가 아주좋구요,자유롭게 사용할수 테이블이 여러개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이 편하게 뛰어놀수 있는 공간은 없습니다.
2.능내역에서 양수철교가 시작되는 지점까지 오시면, 양수철교 바로아래 붉은광장인증센터가 있는 주변쉼터가 있습니다,돗자리를 펼수 있는 공간이 크구요, 어린아이들에게도 편합니다, 뷰는 더더욱

윗분이 이야기 하신 곳 같은데 다산 삼거리부근에 피크닉 테이블이 몇 개 설치된 쉼터가 좋을 듯 합니다. 톳자리를 펼 수는 없겠지만 테이블을 이용하시면 식사같은 건 충분할 듯 합니다.

모든 분들 답변 감사합니다
이제 시원하네요 빨리 가서 아이들과 놀아 줘야겠습니다 ㅎㅎ
즐라 안라 하세요

주말에 트레일러달고나가면 무지복잡해서 걱정되요 조심하세요

잔차타고 가시다가, 정약용묘소로 들어가시죠. 묘소 주차장에서 100미터 더 가면, 4대강사업하면서, 삼성건설이 기부체납한 넓은 공원이 나옵니다. 전망 죽입니다. 나무그늘도 많구요. 평소에도 텐트치고 사람들 많이 옵니다. 여기까지 잔차타고 갈 수 있어요. 정약용 생가와 체험관도 있구요.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