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발하기 전에
바람이 묘하게 빠져있길래 (다빠진거 아님)
굴리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튜브 교체 했습니다.
그과정 중에 샵 직원분이 림이 휘었대나? 뭐 아무튼 림이 어쩌구 라고 해서
그래요? 했는데 아닌것같다고 괜찮다고 하셔서 교체하고 라이딩했는데요
30분쯤 되니까 뭔가 턱턱걸리는느낌이 나길래 내려서 바퀴 눌러봣더니 또 바퀴 바람이 반쯤 빠져있더라구요
결국 집으로 돌아와서 이게 튜브문제인지 볼려고 대야에 물받아놓고 튜브에 바람 넣어봤는데
교체 전 튜브와 교체 후 튜브 둘다 바람 잘 들어가고 새는곳 없더라구요
실펑크가 아니라면, 바람이 새는 이유가 뭘까요?
림이 휘어서 일까요?
p.s 자전거 종류는 첼로 T1 입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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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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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적
림 찍힘으로 펑크 말씀하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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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팅이
제 친구도 타야에 바람이 이유없이 자꾸빠져서 가보니...
림이 안쪽으로 살짝들어가서 그부분이 튜브에 제한을 준다라고 했데요... -
아잉
림검사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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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새
새로 교체한것도 밸브문제 일까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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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확률적으로 그러기 힘들지만 아니다라고 가정 할수는 없겠죠. 그리고 프레스타 방식이면 밸브 공기 나사(?) 말고 그 밑에 숫나사가 잘 조여져 있어여합니다. 대부분 젤위에 있는 나사만 잘 조이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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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라드
내일 샵 가봐야겠어요 ㅠㅠ 아무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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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
림부분에 찍힘이 있을때도 그렇다는걸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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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련
아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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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Pearl
감사합니다
2022-03-31 20:31:11
제경우는 밸브쪽 문제였습니다. 빵빵하게 넣고 대야에 푹 담그고 밸브 부분을 자세히 봅니다. 아주 천천히 공기 기포가 생기더라구요. 한두번 그러다가 또 멈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