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전라도 시댁으로 서해안 타고 내려가는데
둘이갈땐 차막혀도 전 자면 그만이었는데
지금은 5갤 아기랑 가서 차막힐까 두려워요
다들 언제 출발하세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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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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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율
저도 전라도로가요..끝에서 끝..ㅜㅜ 밀리면 하루반나절도걸리는 무섭네요 전 팔갤, 네살 아그들하고 가는데...잘버텨주길 바랄뿐이네요ㅋ 저흰 화욜에 출발해요...오전중으로 출발할듯해요! 아그들 좀더크면 기차나 뱅기타고다녀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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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저도 전라도네요ㅜㅜㅜ
매번갈때마다 애기가힘들어해서
그나마 푹자는 새벽에간답니다~~ -
새
저도 전라도요...6살.3살.2살 딸램들 데리고 갈려는게 깝깝하네요...경기도 사시다 전라도 고향으로 내려가셔서 이번 명절부터는... 얼마나 걸릴지 걱정이네요... 수요일 새벽2~3세쯤 가려구요...그나마 애들이 자줘야 편할듯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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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전 코앞인데 화욜저녁부터 가자고 신랑이 그러네요
남의편 명절엔 절실히 느끼네요...
이틀정도 친정식구 왓다갓는데 기회다싶어햇겟죠?ㅜ
싫다고 할수도없구 미치겠어요...싫어죽겠는거있죠 -
모람
저희는17일날 내려갔다 연휴끝나고 올라 옵니다
안그러면 아이가 힘들어 해서요~~~ -
맑은가람
전 친정이 해남쪽인뎅 7갤 아기 잇는데 추석당일에도 많이 밀리겟죵? ㅠㅠ 애낳고 첨 가는 명절이라 걱정이에요. 윗분처럼 멀미라도 하면 우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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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혈
저흰 저라도 광주가구요 작년에 11시간걸린 경험때문에~~~ㅜㅜ
이번엔 신랑이 화욜에 휴가 내서 월욜저녁에 출발하기로 했어요
6살 4살 애들두있어서 밤에 가네요 -
반월
저희도화요일날갈까싶어요차밀리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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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강원도 끝인데 화요일밤에 가려고요 수요일 오전부터 막힌대서요
저도 전라도 가요. . 서해안은 부천만가도 항상 막힌다죠. 6갤때 개고생하며 데리고갔던 기억이 있네요ㅋ시댁만가면 토했던ㅡㅡ
지금은 4살인데. . 작년에도 시댁거의 다 가서 토하고. .
멀미를하는건지. . 장시간 타고가니 힘들었나봐요. .
이번에 친정에 두고 가라는데. . 그렇다고 안데려갈수도없고. . ㅠ
저흰 17일 새벽에 갈수도.16일 새벽에 갈수도. .
전 왠만함 늦게 가고파요. . 차 막혀 힘들어도 시댁 늦게 도착하는게 더 좋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