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자출족님들
사실 오래전부터 가입을했지만 오랜기간 네이버를 들어와보질않아 아이디를 까먹어버려 새로 등록했습니다.
자이언트 백터싯포스트란..이렇게 생긴 자이언트 프로펠 /옴니움 / tcr 등 소수의 프레임에 호환되는 에어로 싯포스트이며 자출족내에도 많은 사용자가있는 제품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같은 싯포스트를 사용하는 자이언트 옴니움 트랙버젼 기종을 소유하고있는 자출족입니다. 답답한 심정을 몇줄 적어봅니다 얼마전 라이딩중 경미한 사고가있어 병원에 갔다가 안장과 안장레일클램프를 도난 당했습니다..싯포스트가 일체형인줄알고 레일클램프를 풀러 도주한것같군요...안장은 쉽게구할수있기에 안장은 구매를 새로했으나..레일클램프는 구할수가없어 고뇌중입니다..
자이언트 본사측에 문의한결과 레일 클램프같은 부품은 구할수없으니 백터싯포스트를 구매하라 하더군요..또한 대리점에 문의하여 같은 싯포스트에 크랙이나서 보관중인
싯포스트를 구해서 안장레일 클램프를 이식하거나 여행오키에 같은기종 및 호환 기종 소유자중 크랙난 싯포스트를 구해 레일클램프만 이식을 하라 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혹시 자출족님들 중에 자이언트 백터 카본 싯포스트 크랙이난 싯포스트를 보관중이신 분이 계신가요?
또한 궁금증은 위와같은 투볼트 싯포스트면 규격이따로 있는건가요 아니면 투볼트면 레일클램프가 호환이되는건가요?..두서없는 글을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언제나 안전 라이딩하시고 교통수칙 잘지키시고
하시는일 모두 잘되길 기원합니다
Ps. 맘편하게 자이언트 백터 카본 싯포스트를 사면 맘편해질것같지만 결코 가격이 속편하지않고 사용중인 싯포스트상태가 흠집하나없는상태라 너무 마음이아픕니다.. 자이언트 백터 싯포스트 사용자분들은 동병상련의 마음을 이해하실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