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밖으로 나가고 싶어지네요..
어제는 바람도 많이 불고 날씨가 흐리고해서
애들이 나가자고 해도 안 나갔거든요. 방~콕~
오늘은 못 버틸 것 같네요..
조금만 더 있다가 가까운 공원이라도 나가줘야겠어요..
애들도 애들인데요, 저도 나들이 하고 싶은 이유는 뭘까요?ㅋㅋ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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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춰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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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지금은 햇살이쫙~~~~ 강릉은 바람도 느므느므 불어대구~~~ㅎㅎ,,,조심해서 잘 당겨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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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여긴 을지로인데 바람이 선선하네요. 시원한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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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
데리고 다니시는 거 힘드시죠? 그래도 집에 있는 것 보다는 서점이라도 가는 게 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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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린
맞아요.. 밖에 나가야 시간도 빨리 가고,, 요즘은 하루라도 집에 안있을라구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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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전 나가는건 좋은데 밥먹이는게 걱정이라 멀리도 못가겠더라구요.
23개월이나 되었지만 씹는게 싫은건지 암튼 영 시원치가 않고,,또 분위기 타서 밥은 먹는지라.
다른집 애들은 푸드코트서 어린이 돈까스 시키면 없어서 못 먹더구만..ㅠㅠ
언제든지 들어올 수 있는 집앞 놀이터 가는게 젤 맘이 편하네요 -
살랑살랑
데리고 나가면 고생인데.. 막상 아이가 해맑게 노는 모습을 보면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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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원
넘 더운데 날이 왔다갔다하니 감기네요.. 저희 아들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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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시
지금... 하나도 버거운데... 난중에 둘째 낳으면 어찌 델코 다닐지;;; 즐거운 나들이 되셔요 ^^
2022-04-09 07:03:15
지금은 너무 덥구요. 좀 있다가 느즈막하게 나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