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신랑 오늘 사무실에서 단합대회간다고새벽5시부터 일어나서 준비하더라구요..ㅠ
아들래미가 아빠랑자고 있었는데..큰방으로
델다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데리고 왔더니 잠을깨서는..ㅠㅠ
은서도 깨워버리고,, 신랑덕분에 새벽5시부터
잠도 못자고 이러고 있네요..
그래도 방금 둘다 아침먹이고 은서는 힘들게
재웠어요..^^
아들래미는 파워레인저보고있고 저는 컴터하네요..^^
비가와서 신랑 단합대회도 제대로 못하겠네요..ㅋㅋ
왠지 고소한...ㅋㅋㅋㅋ 그리고 방금 전화왔는데..
풍랑주의보떠서 섬에 들어가기로 했는데 배가
안뜬다고..ㅋㅋㅋ 예약도 다 취소했다는데..
그냥 집에 오지.. 또 어딜가려는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