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나 말안듣고 고집만 피우는지 주변에서 세돌이 지나면 아이가 말은 좀 잘 듣는다고 해서 세돌만 죽어라 기다렸는데.
그것도 잠깐- 말안듣고하는게 더 심해지더군요...ㅡ.ㅡ;
5살이 되면 좀 더 의젓해지려나... 했더니 이제 말대꾸도 넘 잘한답니다, 거따가 눈물까지...ㅠㅠ
갈수록 더 심해지겠죠...ㅠㅠ
매일 매일이 전쟁인데,자고 있을때는넘 예뻐요..ㅎㅎ
댓글 7
-
여울가녘
-
연와인
자주뵈어요
-
패틱
저두 큰애 다섯살인데.. 말 안듣는 건 둘째치고 이제는 자기 의견을 꼬박꼬박 얘기하니 미치겠더라고요.. 저두 매일이 전쟁에 소리 고래고래 지르느데 자는 모습 보면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늘 반성하지만 다음날 되면 또 혼내고 있어요
-
아잉
저희 둘째가 5살 딸아이인데 한 번 고집피우면 장난이 아니랍니다~ 그래도 애교가 많아서 그 모습도 사랑스럽답니다~ 야단칠 때는 확실히 한답니다~
-
흰꽃
애들 성장 과정은 다 비슷한가 봅니다^^
-
게자리
지금 종일반 보낼까 생각 중이랍니다...ㅠㅠ
-
한
4세도 으아앙~~~~~~~~~잉뎅~~ㅠㅠㅠ
2022-04-08 19:28:16
애들 잠잘때 모습이 젤 이쁘죠??ㅎㅎㅎ 요즈음 울딸은 제가 하는말마다 말대꾸하고 꼬리에 꼬리를무는 질문세레때문에 장난이 아니예요~~ 그래도 잠잘때는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이쁘더라구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