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9개월 되는 딸램이에요..
아직 어린이집에는 안다니구있어요...
두돌 지나서 부터는 낮잠을 거진 안자구요...
그래서 쫌 일찍자는 편이에요..
보통은 8시쯤에 일어나서 7~8시쯤에 잠들어요...
외출하거나 친정,시댁가면 쫌 달라져요...
근데 보통은 자다가 엥~ 거리면 토닥이면 자곤했는데...
한달에 몇번은 일어나서 는 다시 자지도 않고 엥~그리면서 우는데 눈물은 안나고
안아줘도 막 몸무림치고 내려놓으면 더 몸무림치고 난리에요...ㅠㅠ
달래도 안되고...ㅠㅠ
그것도 20~30분 정도 그러니 미치겠어요...그러다 다시 자요...
자다가 무서운 꿈을 꿨는건지...이유를 모르겠네요...
이럴때마다 미치겠네요...ㅠㅠ
님들 애기들도 이럴때가 있나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쫌 알려주세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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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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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
저희 첫째놈은 첫돌 지나고 부터 새벽에일어나 울면서 밖에나가자고 해서 한시간씩
밖에 이따 들어와야 잤어요,,,완죤 미치는줄 아랐어여,,지금26개월인데 한번씩 자다가
깨서 엄마찾고 그러네요,,,왜이런지 저도 알고싶어요,,,새벽에 깨서 아무이유 없이 우는
이유 모르겠네요,,,일하러가는 신랑도 짜증 냈었꼬 저도 무지 힘들었다능,,, -
발랄한그1녀
아이들은 잠을 자게 되면 엄마와 헤어지는걸로 생각을 한답니다.
그래서 더 안자려고 하구..
그래서 더 자다가 깨지 않을까요..
그래서 잠 자려하면 쿨쿨 자고 일어나서 엄마랑 재미있게 놀자고 애기도 해주곤 하는데.. -
슬예
우리아들도 잠깐 그러다 말았는데. 금방없어질꺼예요.제 경험상으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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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정말 힘드시겠네요
이유도 모르는 울음에 달래기가 어찌 힘든지요
시간이 해결해 줄거란 말밖에
종일 많이 웃게 해주시고
꼭 안아주는 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
갈매빛
우리아이도 그래요 ... 제생각엔요 아이가 티비를 보다가 충격적인 장면이나 하루일과 중에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하면 그게 꿈에 나오는거 같아요 ... 충격적인 티비는 못보게 하시고 아기 스트레스 안받게 잘 해죠 보세요 그럼 밤에 잘잘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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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마루
다들 댓글 감사해요...^^
조금 지나면 괜잖아지지 않을까요?
장기적으로 지속되면 정확한 원인을
찾아 보셔야겠어요.. ㅠ ㅠ
밤마다 힘드시겠어요..
평가이님 화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