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이유식 하며 소고기 미음을 들어갔어요~
죽제조기를 사용해 만들었고, 잘 몰라서 이유식용이라 되어 있던
다진 한우 사서 했는데요..
나름 핏물제거도 한다고 했는데 만들고 나니 그 소고기 냄새랄까...
아기는 별 거부감 없이 받아 먹기는 하는데 괜히 제가 찜찜하기도 하고..
간이 되지 않아서 그런가, 아님 하는 과정에서 뭔가 문제가 있을까요?
소고기 이유식 만들어 보신 오키님들~ 보통 냄새 안나고 잘 되시나요? ㅠㅠ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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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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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초기 이유식이라 육수는 안해야는줄 알았는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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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1큼해
전첨부터 고기 끓일때 양파 한개정도넣고 같이 끓여요~~
냄새심함 파도 약간넣고여~ -
푸우
먹일때마다 참기름 한 두방울 넣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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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햇님
참기름은 간이 아니니 상관없겠죠? 고소한 냄새로 덮어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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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캔디
저도 다진거 사다 하다가 토하는줄알았어요ㅋㅋ
그담부턴 덩어리째 사다 손질해요
냄새하나도 안나요~~ -
첫빛
다진 고기가 문제일까요 ㅠㅠ 남은 다진육들은 어따 써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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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나
피뭇빼시고 죽 쓰실때 양파 넣고 끓이면 냄새 없어져요^^~~ 양파는 건강에 조으니 전 그냥 넣어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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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삥
저도 양파 써요 달달해서 더 잘먹어요
2022-02-05 01:01:59
저도 그 냄새 났어요~ ㅎㅎ 양파나 파랑 같이 넣고 육수뽑았더니 그나마 괜찮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