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램 이제 11개월인데요..
약 한달 전에 설사를 제대로 해서 지사제를 좀 먹었더랬죠~
그 후 설사는 멈췄으나 변비가 오는거 같아요..ㅜ.ㅜ
몇일에 한번씩 보는건 아니라 변비 아니라고 하는 친구들도 있긴한데...
매일 3번정도는 보는데요~
염소응가 같이 똥글똥글한것들이 손가랑 두개 정도로 뭉처나오네요
아...보는 엄마 속상하고 싸는 딸램 힘이들고....
사과 귤 고구마 다 해봤는데...아무 변화가 없던데...
우짤까요~~
이유식 3번 늘리고 부터 이러는거같은데..다른 아가들도 그런가요?
우리 아가는 3일에 한 번 .. 딱딱한 똥을 싸요.. 어젠 똥꼬에 피도 나서리...
저도 사과, 고구마, 양배추 등등.. 많이 해봤구요..
유산균(생균)도 먹여봤는데...ㅠ.ㅠ